[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금융그룹은 28일 본사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플라스틱 프리제품 지원사업' 후원식을 갖고 지주 임직원들의 온정으로 모은 성금 19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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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구교성 그룹경영지원부문장(왼쪽 세 번째)이 28일 본사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오른쪽 세 번째)과 플라스틱 프리제품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BNK금융그룹] 2021.04.28 news2349@newspim.com |
BNK금융지주는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에 동참하고 그룹 차원으로 추진 중인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성금 전달을 진행했다.
BNK금융지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이번 성금은 플라스틱 용기가 없는 '친환경 주방세제 바' 구매에 사용되어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 38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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