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8일 경남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함양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가 28일 함양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관기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2021.04.28 yun0114@newspim.com |
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 대응 엑스포 행사 추진계획 설명, 제1·2행사장 시설 및 주요행사 안내, 유관기관·단체별 엑스포 지원 협력사항, 엑스포 열풍 조성 및 각종 홍보활동 동참 등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대응한 치밀한 사전 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행사장 방역체계 강화, 방역자문단을 구성해 보다 안전하게 즐기는 엑스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