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밤새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60대 등 5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26일 5명(대전 1681~1685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구에 거주하는 가족 2명(대전 1681~1682번)은 충남 부여 31번 확진자와 관련됐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증상이 있어 받은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서구 50대(대전 1683번)는 지난 25일 확진된 60대(대전 1677번)와 접촉했다.
서구에 사는 60대(대전 1684번)도 기존 확진자(대전 1415번)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서구 60대(대전 1685번)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