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 동호해변 앞 해상에서 좌주(坐洲)선박 1척이 구조됐다.
양양군 동호해변 해상에서 좌주된 선박을 구조하고 있다.[사진=속초해양경찰서] 2021.04.26 onemoregive@newspim.com |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 29분쯤 강원 양양군 동호해변 앞 해상에서 스크루에 그물이 걸려 해변 연안 50m까지 떠밀려 좌주된 선박 A호를 구조했다.
속초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해 구조작업에 나섰으며 사고선박은 섭외한 예인선박으로 수산항까지 안전하게 예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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