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2일 오후 5시54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부산진구청 앞 부전제1가도교에서 서면에서 초읍방면으로 향하던 이삿짐 트레일러가 굴다리에 끼였다.
22일 오후 5시54분께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부산진구청 앞 굴다리에 낀 이삿짐 차량[사진=부산경찰청] 2021.04.23 ndh4000@newspim.com |
이 사고로 차량 윗부분 등 일부과 파손됐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왕복 5차로 중 3개 차선을 통제해 퇴근길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운전자 A(50대)씨는 "해당 굴다리는 높이 3.2m 초과하는 트레일러 차량은 진입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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