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제41회 장애인의날'인 20일, 경북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북도 내 장애인 유공자 표창식을 가진 후 수상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의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 이진배(74.경산시), 박영자(여.79.포항시) 등 20여명이 유공표창을 받았다. 이 지사는 "민생경제를 일으켜세우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따뜻한 복지로 더불어 잘 사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사진=경북도] 2021.04.20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