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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上海车展如约而至 现代起亚发电动汽车引关注

기사입력 : 2021년04월20일 07:51

최종수정 : 2021년04월20일 07:52

2021上海国际车展19日开幕,韩国现代汽车和起亚作为韩系车企代表参加活动并推出全新电动汽车阵容。继全球首次公开劳恩斯电动车型G80后,艾尼氪(IONIQ)5、EV6等主力车型也闪亮登场。

现代汽车和起亚在上海车展发布新款电动汽车。【图片=现代汽车提供】

据现代汽车19日消息,本届车展,公司在全球首次公开了高端汽车品牌劳恩斯首款电动汽车车型G80。

G80以内燃机车型为基础打造的衍生型号,电池容量为87.2kWh。以韩国官方认证方式为准,G80充电一次最大行驶距离为427公里。不仅如此,汽车配有350kW级超高速充电系统,22分钟可充电量80%左右。

同时,起亚在展会推出纯电动车行EV6。外观方面,起亚EV6采用全新"Opposties United"设计理念,取消了标志性的虎啸式格栅,以黑色饰条连接两侧头灯,尤其是全新的起亚商标也应用于该车型。

EV6基于E-GMP纯电平台,预计提供500km的纯电续航,并可在4分钟内通过350kW超充续航100km。

东风悦达起亚也发布了新款智跑ACE。造型方面,这款SUV采用了家族化的虎啸式前脸造型。前脸大灯采用与前格栅相连的设计,整体感更强烈。

动力方面,新车搭载具备CVVD技术的1.5T高功率发动机,与同品牌凯酷相同。公司计划未来增加2.0L发动机版本,进一步将车型的售价降低。

现代汽车展会上首发旗下专属电动品牌艾尼氪首款车型。此前有中国媒体报道,该款车型备受当地消费者关注,其中外形是亮点之一。

新车基于全新电动架构E-GMP打造。在NEDC工况下。最大续航里程600公里,可满足消费者出行需求,电量从10%充至80%仅需18分钟,大大增加效率。

现代汽车和起亚曾于15日线上举行了题为"再飞跃,更中国"战略发布会,现代汽车集团(中国)总裁李光国发布了四个核心战略,即加强本土化研发、引进专属电动汽车产品、助力中国向氢能社会转型和推动合资品牌转型升级。

分析认为,现代汽车和起亚曾在中国市场销量创造过辉煌,也遇到"寒冬"。本届车展推出多款电动汽车,希望借中国大力发展新能源汽车之东风,重振中国市场。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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