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성주에서 화물탑차에 불이나 50대 남성이 숨졌다.
![]() |
[성주=뉴스핌] 이민 기자 = 성주소방서 전경. 2021.04.17 lm8008@newspim.com |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8분쯤 성주군 대가면 대천리 강변둔치에 세워둔 화물탑차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화물탑차 1대가 전소되고, 차량 안에있던 A(51) 씨가 숨졌다.
전소된 차량 내부에는 술병과 휘발유통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