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모노라이트는 배우 심지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인간 심지호'에서 떡볶이 먹방 콘텐츠 '심볶이'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MCN 커머스 전문기업 모노라이트와 온라인 콘텐츠 창작기업 랍스터 스튜디오는 올 1월 파트너십을 맺었다. 현재 랍스터 스튜디오는 '인간 심지호', '나랑당구', '20G', '브레이크 포인트', '유기농 락커' 등 총 6개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날 '심볶이'에서는 '개포동왕떡볶이 편'이 공개됐다.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 심 씨는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라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떡볶이 생각이 나면 그날은 무조건 떡볶이를 먹어야 한다. 드라마 촬영을 할 때도 시간만 나면 단골 떡볶이집에 가서 먹고 온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전국 떡볶이 맛집들의 특징을 설명하며 남다른 '떡볶이 정보력'을 뽐내면서 "서울부터 시작해 지역별로 전국의 떡볶이를 먹어보는 것이 목표다. 이 콘텐츠를 통해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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