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8명이 나왔다.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261명, 퇴원 2977명, 사망 14명이다.
지역별로는 밀양시 1명, 사천시 3명, 김해시 3명, 진주시 1명이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13일 오후 1시30분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2021.04.06 news2349@newspim.com. |
밀양 확진자인 경남 3248번은 경남 3215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김해 확진자는 경남 3249번, 3251번, 3255번 등 3명이다.
경남 3249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역학조사 중이며, 경남 3251번은 경남 3208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 3255번은 김해노인주간보호센터 Ⅱ 관련 확진자이다.
사천 확진자는 경남 3250번, 3252번, 3253번 등 3명이다.
경남 3250번은 경남 3206번 확진자 접촉자이다. 경남 3252번은 이탈리아 국적의 외국인으로 경남 3216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경남 3253번은 경남 321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진주 확진자인 경남 3254번은 경남 3230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음성 3명을 양성으로 분류해 번호를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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