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립박물관은 오는 17일 '새로운 일상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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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사진=속초시청] 2021.04.15 onemoregive@newspim.com |
15일 박물관에 따르면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사회적 거리두기 숲속마켓을 올해 10회로 확대 운영한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숲 속 마켓은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의 심신을 치유하면서 삶의 여유를 되찾는 기회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숲 속 마켓은 문화상품 마켓과 함께 잔잔한 음악이 흐르는 숲 속의 작은 음악회와 장미넝쿨과 감성텐트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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