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권은희, '흡수 통합론'에 불쾌감..."국민의당, 국민의힘 위성정당 아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도 확장하는 국민의힘, 중도·실용 가치 인식해야"
"安, 합당 싫어한다?…당원들 뜻 모으는게 관건"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5일 국민의힘과의 의석 수에서 큰 차이가 나는 만큼 흡수 통합이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국민의힘이 의석 수를 기준으로 흡수, 국민의당의 개별 입당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라며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은 다른 정당"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 2021.03.22 leehs@newspim.com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당은 중도와 실용의 가치를 설정하고, 거기에 따른 정치적 의사를 형성하는 전혀 다른 결사체로 흡수나 개별 입당의 될 수 없는 독립적인 결사체"라며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이 결코 아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국민의힘이) 시각을 교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4·7 재보궐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야권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야권대통합을 이루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 논의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및 원내대표는 오는 16일 의원총회를 열고 합당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주 중 합당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권 원내대표는 "합당은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없는 일이다. 정당에 있어서 가장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하고, 당원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의견이 수렴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라며 "국민의힘은 추가로 당내 지도부를 선출하는 과정까지 엮여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합당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고, 야권 전체가 통합해서 정권 교체를 이루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통합을 통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대한민국을 나아가게 하기 위한 통합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당대당 통합을 한다면 제3의 명칭을 생각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당명이나 명칭, 당색 등을 논의하기 이전에 국민의힘은 보수의 가치를 표방하며 보수 지지자들의 의사를 결집하는 결사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라며 "국민의힘이 지속적으로 중도로의 확장에 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국민의당이 가지고 있는 중도와 실용의 가치를 함께 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안철수 대표가 합당을 하기 싫어서 뒤로 빼고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들린다는 질문에 "기본적으로 정당 생활을 하신 분들이라면 합당과 관련해서 당원들이 어떠한 의사를 가지고 있는지, 당원들의 의사가 하나로 모아질 수 있는지가 가장 관건이 된다는 건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그와 관련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안 대표가 이 부분을 하기 싫어한다고 평가하는 건 무의미한 분석"이라고 선을 그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