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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인사이드] 국민의힘, 벌써 차기 당권 경쟁 과열...지역 갈등 조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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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출마 '저울질'에 전대·원대 경선 유동적
'쇄신론' 초선들, 전당대회 최대 변수로 부상

[서울=뉴스핌] 이지율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을 둘러싼 내부 경쟁이 조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4·7 재보궐선거의 압승으로 들뜬 분위기에 원내외 등판 주자로 거론되는 인사만 10명이 넘는다.

전당대회를 앞두고 초선 그룹이 '특정 지역 정당'을 극복하자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영남권 중진들이 반발하는 등 지역 구도 조짐까지 보인다.

나아가 주자들 간 상호 네거티브를 게시하면서 고질적인 계파 갈등으로 번질 조짐까지 보여 "보선 승리가 대선을 앞두고 오히려 독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04.12 kilroy023@newspim.com

◆ 주호영 출마 '유력'에 앞당겨질 전대·원대 경선 일정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는 내년 3월 9일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 공천을 주도하는 등 막강한 권한을 가진다.

대권을 열기 위한 서포터 역할을 하는 만큼 그간 유력 당권주자로 원내외 중진들이 많이 거론돼 왔다.

당내 최다선인 5선의 정진석, 서병수, 조경태 의원, 4선 권영세 의원 등이 출마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5선의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최근 당대표 출마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주 권한대행은 지난 9일 원내대표 임기에 대해 "당헌을 해석하는 사무처 기구에 문의했더니 개원 국회 첫 원내대표 임기는 언제 뽑히더라도 개원으로부터 1년 간이라고 한다"며 "5월 29일로 보고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주 권한대행은 임기를 끝까지 채울 것을 강조해왔기에 전대 출마를 접은 게 아니냔 해석이 뒤따랐다.

그러나 주 권한대행은 보선 이후 '킹메이커 주호영' 명분으로 주변의 출마 권유를 받으며 의원들에게 지원 요청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 권한대행의 대표 출마가 유력해지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원내대표 선거 일정은 앞당겨질 전망이다.

국민의힘 한 재선 의원은 12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차기 원내대표 선거 일정에 대해 "5월 초 아닐까 싶다"며 "작년에도 5월 첫주에 (원내대표 경선을) 했다. 임기가 1년이니까 그렇게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원외 인사로는 김무성·나경원·원유철 전 의원,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황교안 전 대표,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4선의 홍문표, 3선 윤영석 의원은 일찌감치 당권 도전 의사를 밝히며 각종 당원행사에 참석하면서 기반을 다져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형수, 김미애, 이주환 의원 등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지난해 12월 국회 소통관에서 초선의원 전원이 무제한 토론에 참가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2020.12.11 kilroy023@newspim.com

◆ 쇄신론 들고 나온 초선들, 전대 최대 변수로 부상

4·7 보선 승리로 '당 쇄신론'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당권 경쟁의 강력한 변수로 떠올랐다.

당 소속 의원 102명 중 56명을 차지하는 초선 그룹 사이에선 초선들이 직접 당대표·최고위원으로 나서 당을 혁신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전원은 지난 8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퇴임 직전 성명서를 통해 "승리에 취하지 않고 당을 개혁해 나가겠다"며 "청년에게 인기 없는 정당, 특정 지역 정당이라는 지적과 한계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구시대의 유물이 된 계파 정치를 단호히 거부하고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한 팀이 되겠다"며 "국민께서 그토록 싫어하시는 정치권의 구태와 결별하고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초선 그룹에서 김웅 의원이 전당대회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희숙, 강민국, 박수영, 황보승희, 김미애, 전주혜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초선 일각에선 다수의 초선들이 전당대회에 나가 개혁의 바람을 일으키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현재 논의 중인 당 지도체제 변경이 이뤄지면 초선들의 대거 출마 가능성은 현실화 될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은 대표와 최고위원을 처음부터 분리 입후보해 별도 경선으로 선출하는 단일지도체제 방식을 택하고 있다. 

집단지도체제로 바뀌게 되면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구분 없이 전당대회 최다 득표자가 대표가 되고, 이어 득표순으로 최고위원이 돼 초선들의 지도부 진입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초선 개혁 그룹은 당 혁신에 동의하는 경선 출마자에 대한 지지 선언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 초선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번 선거 하나로 끝낼 게 아니고 초선들이 전당대회에 다같이 나와서 이른바 개혁 그룹을 만들 것"이라며 "전당대회에서 이기든 지든 개혁 그룹들이 당에 남아 개혁 동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jool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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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롯데 꺾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로건 앨런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장준원의 멀티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6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손에 넣으면서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2루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된 뒤 김상수가 좌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단숨에 3-0으로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허경민의 땅볼로 2사 2, 3루가 된 뒤 한승택이 3루수 방면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장준원이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장준원의 시즌 6호포였다. KT는 1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다시 장준원의 한 방으로 점수를 보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포이자 이날 두 번째 홈런이었다. KT는 8-0까지 달아났다. 7회말에는 안현민이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14호포로 KT는 9-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로건이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로건은 8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KT는 초반 대량 득점과 로건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9-0 승리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KT 내야수 장준원. [사진=KT 위즈] KT 선발 로건은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3점 홈런으로 대량 득점을 완성했고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안현민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상수는 2타점, 힐리어드도 선제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4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9패(6승)째를 떠안았다. 롯데 타선도 7안타를 기록했지만 로건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KBO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KT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5년 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T는 이제 구단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0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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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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