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뉴스핌 라씨로] '미얀마 사태'에 발목?…포스코인터 "가스전, 이상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적 기대감에 달리던 주가, '군부 자금줄' 논란에 꽁꽁
가스전 수익 떨어져도 '철강·무역' 好好…호실적 기대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8일 오후 6시17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미얀마 군부 쿠데타'라는 암초에 포스코인터내셔널 투자자들이 노심초사다. '군부 자금줄' 논란에 캐시카우(Cash Cow)인 가스전 수익성에 빨간 불이 켜진 것인데, 포스코인터 측은 "미얀마 사태로 인한 실적 악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우려를 일축했다.

9일 포스코인터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미얀마 사태가 당장 올해 1분기 가스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17일 미얀마 북서부 해상 A-3광구 머스크사 바이킹 시추선에서 실시한 마하 유망구조 가스산출시험 장면. [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2020.02.17 yunyun@newspim.com

미얀마 가스전은 포스코인터의 최대 수익처다. 지난해 영업이익 4745억 원 가운데 64%(3056억 원)가 미얀마 가스전에서 나왔다. 한때 전체 영업이익의 96%를 가스전 수익이 차지하기도 했다.

포스코인터가 가스전의 지분 51.0%를 보유하고 있고, 이어 인도국영석유회사(ONGC) 17.0%, 미얀마국영석유회사(MOGE) 15.0%, 인도국영가스회사(GAIL) 8.5%, 한국가스공사 8.5% 순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에 미얀마 시민단체는 MOGE가 벌어들이는 수익이 군부로 흘러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는 가스전 수익이 군부와 직접 관계가 없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귀국시키려는 주재 인원도 올 하반기 프로젝트 대비 인원이라 (미얀마 사태가) 가스전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포스코인터는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 미얀마 현지 파견 주재원 일부를 철수키로 한 바 있다.

포스코인터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군부 쿠데타가 인권 유린으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으면서 포스코인터 주가도 발목을 잡혔다. 포스코인터는 원자재 값 상승에 따른 철강·식량 부문 매출 증가, 가스전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올해 1~2월에만 최대 72%까지 뛰었다가 미얀마 사태 이후 약보합세로 전환했다. 지난 2월 최고 2만5400원까지 치솟았던 주가는 군부 자금줄 의혹이 불거진 이후 1만9750~2만850원 사이를 오가고 있다. 이날엔 전 거래일 대비 1.50% 오른 2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제 가스전을 포함한 포스코인터 에너지인프라 부문 실적 전망도 어둡다. 코로나19에 이어 미얀마 내전이 장기화로 갈 경우, 가스전 감익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는 포스코인터의 올 1분기 에너지인프라 부문 잠정 영업이익을 기존 746억 원에서 491억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2021.03.22 yunyun@newspim.com

다만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올해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철강 시황이 개선되고 투자법인 수익성도 제고되는 만큼 포스코인터 전사 실적은 좋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심지어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도 나온다.

증권가에선 무역 시황 회복과 주요 원자재 가격 강세로 포스코인터의 철강 및 무역 부문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철강의 경우 빠른 수요 회복으로 판매량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추세다. 증권사 전망치를 참고하면 지난해 4분기 277억 원에 불과했던 철강 영업이익은 올해 1분기 400억 원대까지 수직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팜오일 가격 상승에 따른 인니팜 등 투자법인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지난해만 해도 인니팜의 팜유(CPO) 생산량이 늘고, 단가가 오르면서 투자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52%, 48% 증가한 1조587억 원, 444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포스코인터는 올해 전기차(EV)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코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친환경차 성장과 발 맞춰 고급량을 늘려 4년 뒤 세계 시장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 실적은 감익이 불가피하나 철강과 무역법인의 가파른 회복이 예상된다"며 "신사업 기대감으로 상승한 주가는 최근 미얀마 국내 정세 악화로 조정되는 국면이지만 여전히 매력적으로 수준"이라고 말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