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가운데)과 권역외상센터장, 좌측부터 진서윤, 이연주, 조연환 간호사, 남민정, 강신홍이사장, 안은설 간호사, 김효윤 센터장, 김민지 간호사)[사진=안동병원] 2021.04.09 lm8008@newspim.com |
강신홍 이사장은 8일 안동병원 1층 소아청소년과 대기실에서 권역외상센터 김효윤 센터장, 긴급대응 간호사(김민지, 조연환, 진서윤), 소아청소년과 외래 직원(안은설, 이현주, 남민정)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강조했다.
강 이사장의 이번 릴레이 참여는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김동량 회장 추천으로 이뤄졌다.
강 이사장은 "보행자 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하며, 안동의료재단 임직원 모두가 캠페인에 참여하고 실천하자"고 말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권기창 안동대학교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안동출신 가수 영탁, 유튜버 이진봉(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출연)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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