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자산어보'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지난 3월 31일 개봉한 '자산어보'는 개봉 첫날 3만48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일 오전 7시 기준)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메가박스] 2021.03.29 jyyang@newspim.com |
'자산어보'는 설경구, 변요한, 이정은 등 대표 연기파 배우와 이준익 감독의 만남을 통해 개봉 전부터 선사할 뜨거운 위로와 묵직한 울림의 메시지로 전 세대 관객의 호평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현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 "미장센에 감격! 스토리에 감동! 누가 봐도 좋을 공감의 이야기", "오랜만에 부모님 모시고 극장 갔는데 온 가족이 감동받고 나왔다. 연출,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수작!" 등 세대 불문 다양한 관객층을 극장으로 이끌며 장기흥행을 기대케 한다.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자산어보'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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