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글로벌 소셜 미디어 기업 페이스북이 코로나 데이터가 계속 개선된다면 5월부터 회사 근무 재개를 제한된 범위에서 재개한다고 밝혔다.
![]() |
페이스북 [사진=로이터 뉴스핌] |
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코로나 데이터 개선시 5월10일 부터 인원의 10%로 제한해 본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캘리포니타 프리몬트 사무실은 5월17일부터 재개될 방침이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9월7일 이후는 50% 인원이 회사에 근무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페이스북의 직원 절반은 2030년까지 집에서 일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최근 회사 복귀를 점진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