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올해 나무 나눠주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차에 탄 채 묘목을 받아가는 이른바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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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강릉아레나 야외 주차장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드라이브스루'로 진행했다.2021.03.26 grsoon815@newspim.com |
시는 제76회 식목일을 앞두고 26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강릉아레나 야외 주차장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가졌다.
시민에게 나눠줄 나무는 유실수 7종(자두, 앵두, 왕 대추, 미니사과, 체리, 살구, 대봉), 실내정화 식물 6종(칼란코에, 금전수, 금사철, 테이블야자, 스마트필름, 산호수)등 13개 수종 1만5000여 그루다.
이날 행사장에는 도착 순서에 따라 1인당 묘목 교환권을 1매씩 나눠줌에 따라 아침 일찍부터 강릉아레나 인근부터 종합경기장 등에는 차량들로 인해 장사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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