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산학협력단은 지난 24일 오후 산학협력단 4층 대강의실에서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지원사업 운영위원 위촉식 및 협력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산학협력단 오동수 단장(오른쪽)이 24일 산학협력단 4층 대강의실에서 태림산업㈜ 왕채혁 경영기획실장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2021.03.25 news2349@newspim.com |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지원사업은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지난해 5월부터 시작해 총 5년 동안 진행되는 사업이다.
올해 진행 되는 교육과정은 3D디지털데이터전문가과정과 스마트공장구축기술자과정으로,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누어 각각 32명씩 총 64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선정된 운영위원은 제이엠커리어 부산경남지역 서복녀 본부장, 태림산업㈜ 왕채혁 경영기획실장, ㈜일동엔에스티 위형철 부사장, 케이피항공산업㈜ 유운용이사, ㈜동신기공 홍길상 대표이사, 메카과학기술인협동조합 이병문 사무국장, 경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박창문 팀장이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이날 오동수 단장, 공동훈련센터 팀장 조승근 교수, 스마트팩토리과 김정현 교수, 산학협력단 이명현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오동수 단장은 "지난 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된 성과를 도출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고용위기 및 실업자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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