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온라인으로 선서식 실시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조직 신설 및 업무개선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전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를 위한 소비자보호 실천 다짐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앞두고 소비자보호마인드 제고와 법 준수 의식 내재화를 위해 선서식을 실시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3.24 tack@newspim.com |
선서식에 앞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대한 이해를 위해 완전판매원칙 관련 온라인 교육을 의무 수강했으며 핵심사항을 요약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임직원용 '금융소비자보호법 8대 핵심사항'과 하이플래너용 '금융소비자보호법 5대 행동수칙'을 선정하여 매일 확인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고객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완전판매를 점검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업무 전담실장 50여명을 선발하여 '소비자보호센터' 를 신설했다.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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