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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소비자보호 실천 다짐 선서

기사입력 : 2021년03월24일 10:22

최종수정 : 2021년03월24일 10:22

전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온라인으로 선서식 실시
금융소비자보호 전담 조직 신설 및 업무개선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전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들이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를 위한 소비자보호 실천 다짐 선서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5일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앞두고 소비자보호마인드 제고와 법 준수 의식 내재화를 위해 선서식을 실시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3.24 tack@newspim.com

선서식에 앞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대한 이해를 위해 완전판매원칙 관련 온라인 교육을 의무 수강했으며 핵심사항을 요약한 홍보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임직원용 '금융소비자보호법 8대 핵심사항'과 하이플래너용 '금융소비자보호법 5대 행동수칙'을 선정하여 매일 확인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해상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대비해 지난해 12월 고객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완전판매를 점검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업무 전담실장 50여명을 선발하여 '소비자보호센터' 를 신설했다.

현대해상 조용일 대표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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