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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기술주 부진?...NO, 결국 시간은 기술주 투자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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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산업을 지배한다는 건 '상식'
기술주 밸류에이션 논쟁은 감정싸움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18일 오전 11시2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최근 미국 기술주 부진에 낙담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 장기적으로 기술이 산업을 지배한다는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기술주에 대한 인기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 결국 시간은 기술주 투자자 편이라는 얘기다.

17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월가의 분석가들은 인기 기술주들이 참담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대해 결국에는 상승 궤도를 회복할 것이라며 클라우드나 인공지능(AI)이 갖는 미래 가치라는 상식에서 생각해보면 그 이유는 간단하다고 말했다.

뉴욕증권거래소 FANG+ 지수 5년 추이 [자료= 블룸버그통신]

웨드부시의 대니얼 이브스 분석가는 "현재 업무의 35%는 클라우드 상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2023년까지 그 비중은 두 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기술주 거품 논란에 대해서는 "밸류에이션 논쟁은 일종의 감정싸움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작년 미국 주식시장을 이끌었던 기술주들은 지난달 중순 들어 일제히 저조한 성과를 내고 있다. 페이스북(이하 나스닥: FB)과 애플(AAPL), 테슬라(TLSA) 등이 포함된 '뉴욕증권거래소 FANG+ 지수'는 지난 17일 중순 신고가를 경신한 뒤 현재까지 8% 떨어졌다. 개별로 테슬라는 이번 달 13% 하락 중이고 세일즈포스(뉴욕증권거래소: CRM)도 급락 중이다.

기술주 부진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투자금이 경기민감주로 몰렸기 때문이다. 특히 전례 없는 수준으로 불어난 주가수익배율(PER) 등 밸류에이션 부담이 최근 급락세에 큰 역할을 했다.

분석가들은 현재의 기술회사는 전통 기업과 달리 관련 사업을 평가할 과거 기준이 존재하지 않은 만큼 기술주에 기존 밸류에이션 지표를 들이대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브스 분석가가 기술주 밸류에이션 논쟁을 감정 싸움일뿐 이라고 절하한 것도 이같은 맥락에서다.

다만 분석가들은 근래 항공사나 소매업체 주식 등 경기민감주가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는 공감을 표하면서도 결국엔 기술주가 '승자'가 될 것이라는 데 대해서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나아가 최근 급락세를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시된다.

자산운용사 등 전문 투자자의 기술주에 대한 시각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는 것도 이런 주장이 나오게 된 배경이다. 이번 주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월간 펀드매니저 설문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포트폴리오 내 기술주 비중은 2009년 1월 이후 최저치로 줄었다. 하지만 '기술주 매수'에 쏠림이 심하다고 보는 시각은 작년 9월 80%에서 34%로 대폭 줄었다.

앞서 투자회사 루이트홀드의 짐 폴슨 최고 전략가는 투자자들에게 대형 기술주를 계속 보유할 것을 권장했다. 그는 기술주 부진은 추세적인 것이 아니라 일종의 저항선에 부딪혀 잠시 쉬어가는 것으로 봐야 한다며 지난 20년 동안의 기술주 중심 장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경제가 회복 구간으로 진입하는 기간이 워낙 짧았던 만큼 경기민감주 인기가 금방 사그라들 수 있다고 봤다. 그는 "새 경기 확장 국면에 들어서는 데 겨우 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앞으로 수년간의 강세장에서 기술주가 상당히 지배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스 분석가는 클라우드 업종 중에서 ▲도큐사인(이하 나스닥: DOCU)과 ▲제트스케일러(ZS) ▲마이크로소프트(MSFT) ▲세일즈포스 ▲뉘앙스(NUAN)를 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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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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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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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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