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의 한 주차장 차 안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로고[사진=뉴스핌DB] 2021.03.08 obliviate12@newspim.com |
17일 오후 2시께 부산 기장군에 한 주차장에 주차된 차안에서 5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장기간 방치된 주차 차량을 이상하게 여긴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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