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도내 장애인복지시설 189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유행대비 사회복지시설 대응 지침'을 15일 재통보했다.
이번 대응지침은 사회복지시설 내 감염관리체계를 구성하고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대응키 위한 것이다.
전북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3.15 obliviate12@newspim.com |
지침내용은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 구축, 손씻기‧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교육실시 및 시설 입소‧출입 시 관리 강화에 대한 조치사항 등이다.
도는 장애인거주시설 등은 물론 장애인 관련 시설에도 대응 지침을 안내해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했다.
서기선 장애인복지과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행동 수칙과 실천 지침을 준수해 관련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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