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박성진 기자 = 10일 오전 7시 22분께 통영시 사량도 능양항 내 계류 중인 A호(2.3t 연안통발)에서 불이 났다.
통영해양경찰서 경찰관들이 10일 통영시 사량도 능양항 내 계류 중인 A호에 난 불을 진화하고 있다.[사진=통영해양경찰서] 2021.03.10 psj9449@newspim.com |
마을이장이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를 경유해 통영해양경찰서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20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해경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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