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이민 기자 = 조관섭(64) 현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임됐다.
조관섭 영주상공회의소 회장.[사진=영주상공회의소] 2021.03.09 lm8008@newspim.com |
9일 영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전날 대회의실에서 '2021년 임시의원 총회'를 열고 19대 조관섭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제20대 회장에 추대했다.
부회장에는 배상윤 ㈜영풍석포제련소 본부장, 서현제 (주)영주미디어 대표, 송종일 (주)영주택시 대표, 이강윤 SK머티리얼즈(주) 경영지원실장, 이상인 노벨리스코리아(주) 공장장, 이창규 ㈜베어링아트 상임고문을 선출했다.
또 상임의원에는 강석우 ㈜세종기업 대표, 권오현 (합)고려레미콘 대표, 김해동 ㈜승주건설 대표, 김춘한 ㈜동광 대표, 박관식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대표, 박우선 금강레미콘(주) 대표, 여승용 썬샤인에너지(주) 대표, 윤상웅 한국철재사 대표, 윤영식 영주호텔 대표, 이종면 ㈜동우산업 대표, 이희대 ㈜건축사사무소건우 대표, 장인석 대흥물산 대표, 정민수 청솔농원 대표, 정병대 대창건설(합) 대표, 최현순 (합)영주여객 대표가 선출됐다.
감사에는 김자여 ㈜태평직물 대표와 안현모 ㈜산업전기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조관섭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영주상공회의소의 발전과 경북북부지역의 경제를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3년간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 영주상공회의소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상공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