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6일 오전 남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 누적 1229명째다.
전날 오후 고창군에서 20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코로나19 검체채취 장면[사진=남원시] 2021.03.06 lbs0964@newspim.com |
또 김제시에서 전날 30대 1명이 서울 확진자를 접촉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주시에서도 전날 20대 및 30대 각 1명씩 지난달 25일부터 휘트니스 관련 자가격리중에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이로써 전주 휘트니스 관련 확진자는 모두 60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주요동선에 대해 소독을 마치고 입원조치 했다. 확진자들의 접촉자 검사와 동선파악·GPS·카드사용내역 등 추가적인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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