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최고 경쟁률 16.09대1 마감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최근 경기도 안산시에 선보인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465가구 1순위 모집에 3674명이 몰려 최고 16.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투시도.[사진=중흥건설그룹]유명환 기자 = 2021.03.05 ymh7536@newspim.com |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지난 3~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674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7.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A 타입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16.09대 1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과 9개동·전용 59㎡·84㎡ 총 1021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남향 위주 배치 및 4Bay 설계(일부제외)와 59㎡·84㎡ 중소형 타입 등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조로 마련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 진행된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는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