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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4차 혁신안 발표…"시군구 지구당 신설과 청년당원 연령 39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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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당직 확대 점검 위해 점검위원회 설치하자"
선출직 공직자 평가항목 중 의안 발의 실적 삭제 제안도

[서울=뉴스핌] 김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2020더혁신위원회가 4일 시군구 지구당 신설과 청년당원 연령 하향 조정 등의 내용을 담은 제4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김종민 혁신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당 본연의 활동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시군구 지구당 신설 제안한다"며 "청년 당원 연령도 만 39세로 하향 조정하자"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지난 1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0 더 혁신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김종민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2021.03.04 kilroy023@newspim.com

혁신위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총 4번의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혁신안은 시군구 지구당 신설을 비롯해 ▲청년당원 연령 하향 조정·여성 당직 확대 ▲민주마당 운영 ▲경선 후보 정보 공개·공약발표·상호토론 의무화로 4가지다.

김 위원장은 여성 당직 확대안에 대해 "그동안 여성 당직 확대를 실시하려고 했지만 실제로 잘 지켜지지 않았다"며 "당내 균형인사점검위원회를 설치해 점검해 나가자고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당내 토론 플랫폼인 민주마당 운영과 관련해 "투표 플랫폼 이상으로 (당원끼리) 의견 제안과 토론, 의사결정까지 이르는 실질적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기능을 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선 후보의 정보 공개·토론 의무화를 두고 "당헌·당규로 확정되면 다음 선거부터 의무화된 토론이 당 플랫폼을 통해 당원들에게 전달된다"며 "당원들이 (토론을) 근거로 투표를 하게 돼 당내 경선이 발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혁신위는 더불어민주당이 시행하는 현행 선출직공직자 평가항목 중 '의안(법안) 발의 실적' 삭제도 권고했다. 내용보다 건수에 매몰되고, 공익적 가치가 없는 졸속법안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혁신위 소속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의정활동이 양적 지표 위주로 평가되는 것이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니라는 불만도 있었다"며 "좀 더 정확하게 내용이 반영될 수 있는 지표를 검토하자는 주장도 있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렇다고 많이 발의하지 말자는 건 아니다"라며 "꼭 필요한 법을 만들고, 거기에 에너지를 집중시키자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이날 혁신위는 중앙당·시도당에 민원·청원·정책 제안을 수렴하고 응답하는 시스템인 구축국민응답센터 설치와 당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확대, 종이 없는 회의 구현 등 추가 제안도 했다.

mine1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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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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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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