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일 오후 8시 부산 사상구 괘법동 소재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2일 오후 8시 불이 난 부산 사상구 괘법동 한 노래연습장[사진=부산경찰청]2021.03.03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노래연습장 내 집기류 등을 태워 300만원 상당에 재산 피해를 냈다.
지나가던 행인이 불이 난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해당 노래방이 4개월 전부터 영업을 중단해 전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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