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승강기안전체험시설' 관련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광주소방안전본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2개 기관의 '시민의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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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훈련 [사진=광주시] 2021.02.26 ej7648@newspim.com |
협약에 따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승강기체험에 관련된 교관 역량강화 교육, 승강기 관련 자료 및 교보재 등을 소방안전본부에 지원한다.
소방안전본부는 시민들에게 승강기안전체험교육을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내 설치되는 승강기안전체험은 승강기 사고 사례 주제로 진행되는 영상교육과 실제 사고 상황 체험 및 대처방법 등의 실습교육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광주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오는 10월 1일 북구 오치동에 개관예정으로 교육체험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