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순철 기자 =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TCC항공사 플라이강원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양양의 저소득층을 위한 생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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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본사 1층에서 플라이강원 이정아 부사장과 양양군 자원봉사센터 한정임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양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생수 약 1200병을 전달했다.[사진=플라이강원]2021.02.27 grsoon815@newspim.com |
플라이강원은 지난 24일 본사 1층에서 플라이강원 이정아 부사장과 양양군 자원봉사센터 한정임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양 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생수 약 1200병을 전달했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강원도내 유일한 모기지 항공사인 플라이강원은 도민과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성장하여 도민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라이강원은 지난해 양양군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연탄 나눔 행사, 환경정화 봉사 등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