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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바잉′에 미분양 주택, 역대 최저치...전국 1.7만 가구

주택 매수세에 미분양 ′뚝′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 기사입력 : 2021년02월28일 11:00
  • 최종수정 : 2021년02월28일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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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집값 급등에 주택 매수세가 이어지자 미분양 주택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달대비 9.9% 줄어든 1만7130가구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자료=국토부>

현재 미분양 주택은 국토부가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적은 수치다. 역대 최저치는 2002년 5월 기록한 1만8756가구다.

수도권 비분양 주택은 1861가구로 전월대비 12.7% 감소했다. 서울은 49가구로 전달과 같았다. 경기도와 인천은 각각 1567가구, 221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았다.

지방은 9.5% 줄어든 1만5269가구로 조사됐다. 경남이 2964가구로 가장 많고 강원(2671가구), 충남(2061가구), 경북(2049가구) 순으로 많았다. 세종시는 미분양 주택이 없다.

준공 후 미분양은 1만988가구로 전월대비 8.5% 감소했다. 작년 1월(1만7500가구)과 비교하면 37% 급감했다.

주택 규모별로는 중소형 비율이 높다. 전용 85㎡ 이하 미분양 주택은 1만6493가구, 85㎡ 초과 미분양은 673가구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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