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를 미세입자 크기로 쪼개 체내 흡수율 높게 만들어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동원F&B는 최근 출시한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가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는 오메가3 지방산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호주의 바이오테크 기업 파마코(Pharmako)에서 개발한 아쿠아셀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동원F&B 오메가3 제품. [사진=동원F&B] 2021.02.25 jellyfish@newspim.com |
'아쿠아셀(AquaCell)' 기술은 물에 잘 녹지 않는 지방산을 미세입자 크기로 잘게 쪼개 체내 흡수를 쉽게 만드는 기술이다. 임상 실험 결과에 따르면 아쿠아셀 기술을 적용한 오메가3 제품은 일반적인 오메가3 제품보다 섭취 후 24시간 이내 DHA와 EPA의 체내 흡수율이 무려 610% 높다.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의 주요 영양성분은 오메가3로 DHA와 EPA의 함량은 600㎎에 이른다. 오메가3는 인체에 꼭 필요하지만 체내에서 충분히 생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이다. DHA는 뇌·신경·망막 조직의 구성에 필수 성분이며, EPA는 동맥경화의 원인인 중성지방이 간에서 합성되는 걸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고 혈중 중성지질을 개선해 혈행을 원활하게 하는 성분이다.
또 해당 제품은 라임, 코코넛오일 등을 더해 오메가3 제품 섭취 시 느껴지는 특유의 이취감을 줄였다.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캡슐의 크기가 작아 목 넘김이 용이하고 PTP 개별 포장으로 안전하고 위생적이다.
'GNC 아쿠아셀 오메가3 코큐텐디'의 내용량은 620mg 캡슐 60개입이며 정상가는 6만9천000원이다. 동원몰과 GNC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GN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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