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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누적확진 1억1209만명…바이든, 전국민 마스크 배포 시사 (24일 오후 1시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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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1억1209만명대를 기록 중이다. 사망자 수는 248만명이 넘는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4일 오후 1시 24분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38만4338명 증가한 1억1209만3790명이다. 사망자 수는 하루 사이에 1만1522명 늘어 248만5264명이 됐다.

24일 오후 1시 24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현황. [사진=존스홉킨스대 CSSE]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2825만9488명 ▲인도 1101만6434명 ▲브라질 1025만7875명 ▲영국 414만6756명 ▲러시아 414만2126명 ▲프랑스 368만9534명 ▲스페인 316만1432명 ▲이탈리아 283만2162명 ▲터키 265만5633명 ▲독일 240만5263명 등이다.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50만2594명 ▲브라질 24만8529명 ▲멕시코 18만1809명 ▲인도 15만6463명 ▲영국 12만1536명 ▲이탈리아 9만6348명 ▲프랑스 8만5195명 ▲러시아 8만2666명 ▲독일 6만8785명  ▲스페인 6만8079명 등으로 보고됐다.

◆ 과학계 "미국, 2차 접종 미뤄야...변이 확산 대응"

미국 과학계는 정부가 2차 백신 접종 일정을 미루고, 최대한 많은 국민에 1차 접종을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어 전염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면역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보건 전문가들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B.1.1.7)가 올 봄에 미국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워싱턴주립대의 바이러스 전문가, 트레버 베드포드 박사는 "이르면 4월이나 5월,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까지 45개주에서 최소 1880건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사례 중 일부를 분석해 얻은 결과여서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미네소타대학의 전염병학자 마이클 오스터홈 박사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심각해져 의료체계 마비가 오기 전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을 갖춰야 하기에 2차 접종은 뒤로 미루고, 1차 접종에 집중할 것을 권고한다. 

중증 악화와 사망률이 높은 65세 이상 고령층에 먼저 백신 1차 접종을 마치고, 순차적으로 전국민에 1차 접종을 우선시 하자는 게 그의 생각이다.

현재까지 약 4450만명의 미국인이 적어도 한 차례 백신을 접종받았으며, 2회차 모두 접종한 인구는 2000만명이 안 된다. 

◆ 바이든, 전국민 마스크 배포 시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임 행정부에서 무산된 전국민 마스크 배포를 시사했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환자들을 돌보고 치료하는 흑인 의료계 종사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는 조만간 엄청나게 많은 양의 마스크를 미 전여게 배포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 말을 들었다면 말 그대로 많은 목숨을 지킬 수 있었다. 우리는 마스크 착용을 정치화했다"고 지적했다. 

CNN이 지난해 9월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지난 4월 미 우체국은 약 6억5000만장의 마스크를 전역에 배포하려고 계획을 세웠으나, 시행되지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마스크 배포가 자칫 쓸데 없는 걱정과 불안감만 줄 수 있다며, 백악관이 계획을 취소한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에 주장한 바 있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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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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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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