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서 금품 갈취한 30대 남성 3시간 만에 붙잡혀

기사입력 : 2021년02월22일 08:08

최종수정 : 2021년02월22일 08:14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노래방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 남성이 사건 발생 3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부산 북부경찰서는 A(30대)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5시54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소재 한 노래방에 침입, 주인을 위협해 현금 등 5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범인 특정해 사건 발생 3시간만에 검거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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