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21가구 중 869가구 일반분양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오는 19일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사이버 견본주택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1400만원이다.
단지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3주택재건축 구역에 있으며 선부동 1007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 59·84㎡, 1021가구 규모며 이 중 869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안산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 투시도 [자료=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2021.02.18 sungsoo@newspim.com |
근처에 영동고속도로 서안산나들목(IC)과 지하철 4호선 초지·안산역이 있다. 또한 평택시흥고속도로 군자IC, 서해선 선부역 등도 인접해 있다. 오는 2024년에는 안산시와 시흥·광명시를 지나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및 여의도 등을 잇는 신안산선이 개통 예정이다.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해당지역, 4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정당계약은 22~26일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4로 178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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