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설 명절을 맞아 11일 교육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새해에는 만남이 반갑고 나눔이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설 인사를 했다.
설 인사하는 최교진 교육감.[사진=세종시교육청] 홍근진 기자 goongeen@newspim.com |
최 교육감은 먼저 "어려웠던 한 해가 지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종교육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에게 새해 인사 올린디"고 말했다.
이어 "밝아오는 새해에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새로운 희망과 함께 힘차게 시작하셨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했다.
최 교육감은 지난 9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설 명절이 지나고 새 봄이 오면 학교 교정에서 학생들과 반갑게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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