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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정치권] 여야 '본경선 레이스' 돌입…후보단일화 논의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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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당내 경선 대진표 확정…후보간 정책 경쟁도 가속화
민주당·열린민주당-국민의힘·국민의당 '후보 단일화' 논의도
대정부 질문 8일·황희 문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9일 예정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여야가 4·7 재보궐선거 당내 경선 대진표를 확정하면서 이번주 여야 후보들의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 여야, '경선 레이스' 본격 돌입…제3지대 후보단일화 논의도 '급물살' 

더불어민주당 서울 경선에선 박영선·우상호 예비후보가, 부산 경선에선 김영춘·박인영·변성완 예비후보가 공천권을 놓고 경선을 치른다.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국민 여론 5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정한다. 서울시장 최종후보는 내달 1일 확정한다. 부산시장 후보는 3월 11일 결선투표 후 발표한다.

본경선 막이 오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간 서울시장후보 단일화 논의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열린민주당에선 김진애 후보와 정봉주 후보가 본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우상호 후보는 전날 정봉주 열린민주당 예비후보와 당대당 통합을 전제로 한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

국민의힘에선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예비후보가 서울시장 경선을, 부산 경선에선 박민식·박성훈·박형준·이언주 예비후보가 부산시장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

야권에서도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국민의힘 후보와 '제3지대' 후보 간 일대일 경선으로 보수야권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결정된 바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은 이번주 제3지대 후보 단일화 방식에 대한 실무협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4·7 재·보궐선거 서울과 부산시장에 지원한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지원자들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금천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장후보지원자들의 국민면접' 방송촬영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 2021.02.01 photo@newspim.com

◆ 대정부 질문 8일까지…교육·사회·문화 분야 여야 '공방'

지난 4일 시작된 대정부질문은 8일까지 이어진다. 국회는 이날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 질문을 진행한다.

대정부질문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범계 법무부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 사태 속 비대면 교육·문화예술인 손실지원 등에 대한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민주당에선 이광재·정춘숙·강병원·서동용·강선우·전혜숙 의원이, 국민의힘에선 박성중·이만희·이영·황보승희·최연숙 의원이 질의에 나선다.

◆ 황희 문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공익제보자 범죄자 공격·본회의 병가' 쟁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오는 9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연다. 앞서 문체위는 2일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의결하고, 여행업 관련 종사자 등 2명을 참고인으로 채택했다. 

앞서 황 의원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아들 군복무 특혜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 실명을 공개하고, '범죄자'로 칭한 데 대한 야당 공세가 재차 있을 전망이다.

또 황 의원이 '병가'를 사유로 국회 본희의에 불참한 뒤 해외여행을 다수 다녀온 정황 등이 알려진 데 대한 여야의 자질 공방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9일 청문회를 진행한 뒤 10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다는 방침이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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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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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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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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