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경찰청은 진정무 청장이 5일 설명절을 맞아 민생현장을 둘러보고 범죄취약지 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 |
진정무 부산경찰청장(가운데 왼쪽)이 5일 오후 동래구 명륜1번가를 방문해 범죄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산경찰청] 2021.02.06 news2349@newspim.com |
진정무 청장은 이날 오후 8시 동래구 명륜1번가에 방문해 범죄취약지역 안전 점검과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어 동래경찰서 내성지구대 관내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단체와 야간 도보순찰을 실시하는가 하면 현금다액 취급업소인 편의점을 방문, 비상벨 등 방범 시설물을 점검하고 업주상대 자위 방범요령을 안내했다
음주단속 현장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역동적으로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정무 청장은 "부산경찰은 설 명절을 맞아 부산시민이 보다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범죄 사각지대에 경찰 경력을 집중 투입하는 등 특별방범 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