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장복성 목포시의회 의원이 그동안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펼쳐온 노력들이 최근 결실을 맺고 있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먼저 목포 대성초등학교에 천연 잔디 운동장이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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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뉴스핌] 고규석 기자 = 장복성 목포시의회 의원이 목포대성초등학교 천연잔디 운동장 조성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21.02.05 kks1212@newspim.com |
이 사업에는 도교육청 5억 6000만원과 시비 1억 4000만원 등 총 7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천연 잔디 운동장 조성으로 앞으로 골절이나 찰과상 등 안전사고가 크게 줄여 들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서부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는 과속단속 카메라가 설치돼 통행하는 차량의 감속을 유도하는 등 학생들의 보행 안전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서부초등학교와 서부병설유치원 앞 인도석도 정비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보행환경도 개선시켰다.
장복성 의원은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등 어린이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전시설물 설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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