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 건물 반지하 방에서 불이나 연기를 마신 20대 남성과 여성이 중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6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 건물 반지하 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2분 만에 진화됐다.
[서울=뉴스핌] 6일 오전 충남 공주시 중앙소방학교 화재진압훈련장에서 열린 제58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관들이 울산 아르누보 주상복합 아파트 및 대연각 호텔 화재사건을 재구성한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청와대] 2020.11.06 photo@newspim.com |
이 불로 방에 있던 20대 남성과 여성이 연기를 마셔 중태에 빠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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