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제주은행이 '네이버 매각설' 부인에도 1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은행은 이날 최근 한 달 중 처음으로 검색 상위 종목에 랭크되기도 했다.
제주은행은 이날 오후 2시1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11%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일동안 외국인은 1만 1744주 순매도 하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794주 순매수, 1만 6770주 순매도 했다.
제주은행은 제주지역에 기반을 둔 지방은행으로, 네이버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나오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네아버는 앞서 입장문을 내고 제주은행 인수설을 부인했다. 네이버 측은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 바 없으며, 제주은행과 관련 협의를 전혀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zunii@newspim.com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하이브리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