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패트릭 리드(31·미국)가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통산9승을 쌓은 패트릭 리드. [사진= 로이터 뉴스핌] 2021.02.01 fineview@newspim.com |
패트릭 리드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 클럽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1개를 포함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패트릭 리드는 공동2위 토니 피나우(미국)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을 5타차로 제치고 통산 9승을 달성, 우승 상금으로 135만달러(약 15억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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