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수익형부동산

속보

더보기

코로나19에 명동 상가 공실률 20%대로 치솟아...주거지 주변은 ′선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강남대로 상가 공실률 5%대에서 16%로 뛰어
작년 3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 공실률 12%↑
주거지 인접 상계·천호동 상권 공실률 감소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서울시 핵심 상권인 명동과 강남 등의 상가 공실률이 최고 20%대로 치솟았다. 

관광객과 직장인 수요가 급감하자 매출 타격을 버티지 못한 상인들이 폐점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물경기 불확실성에 새로 입점하겠다는 수요도 줄자 공실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반면 ′동네 상권′으로 꼽히는 주거지 인근 상가는 공실률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서울=뉴스핌] [자료=국토교통부·그래픽=홍종현 미술기자]유명환 기자 = 2021.01.29 ymh7536@newspim.com

30일 한국부동산이 발표한 '2020년 3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2.4%로 지난해 4분기(11%)외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실제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대로 상권의 공실률은 2019년 4분기 5.2%에서 지난해 3분기 16.4%로 치솟았다. 같은 기간 ▲명동(4.3%→9.8%) ▲광화문(4.0%→9.3%) ▲이태원(19.9%→24.9%) 상권 등도 공실률이 눈에 띄게 늘었다.

공실률 증가세는 코로나19 공포가 심해진 4분기에 더 두드러졌다. 명동의 공실률은 22.3%, 광화문도 15.3%에 달했다. 

상대적으로 주거밀집 지역은 공실률이 줄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노원구 상계역(4.6%→1.5%) ▲강동구 천호(7.1%→4.1%) ▲광진구 군자(4.4%→3.9%) ▲서대문구 신촌(12%→10.7%) ▲중구 남대문(8.5%→8%) 등이다. 

◆고정수익·안전성 찾아 주거지로 몰려

주거지와 인접한 상가 분양은 호조세다. 관광객이나 직장인 수요보다는 주변 거주자를 주요 고객으로 두는 구조다.

작년 9월 경기도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힐스 에비뉴 북위례'는 단기간에 공급 물량이 모두 계약됐다. 총 1078가구 규모의 '북위례 힐스테이트'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대규모 고정 수요를 품었다는 점이 투자매력이 꼽힌다. 인근 북위례 주거 단지까지 합치면 주거 배후수요만 4000가구에 달한다.

지난 5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일원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의 단지 내 상업시설역시 계약시작 반나절 만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

이 상가 역시 대규모 배후수요를 품어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단지 내 총 954가구 규모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생활 반경이 집 근처로 좁혀졌다"면서 "대형 상권이 타격을 받으면서 오히려 탄탄한 수요를 확보한 주거지 인근 상가의 인기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mh753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