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상생본부·일터혁신본부 분리
차별개선팀·정보화기획팀 등 신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노사발전재단은 내달 1일자로 기존 4본부 11팀에서 5본부 13팀 13센터 6사무소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노사상생혁신본부를 노사상생본부와 일터혁신본부로 분리해 편중된 사업 불균형을 해소하고 효율적 사업운영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현재 수행중인 비정규직 뿐 아니라 여성 등 종합적 차별예방 기능을 수행할 '차별개선팀'을 비롯해 '정보화기획팀', '소통홍보팀'을 신설했다.
노사발전재단 조직도 [출처=노사발전재단] 2021.01.28 jsh@newspim.com |
한편 재단은 임의조직으로 운영중이던 13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와 6개 차별없는일터지원단 등 지역기반 사업이 안정적 수행이 가능하도록 정식 직제화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향후 지사화로 추가 개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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