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이동진 진도군수가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개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사업현장을 방문, 주요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현장 방문을 통해 세방낙조 관광명소화 사업현장, 진도항배후지, 남도진성, 아리랑마을관광지 등을 점검했다.
또 신기지구 전원마을, 군내농공단지, 녹진관광지, 바닷길체험관, 송군 투자선도지구, 돈지 울금가공사업소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간부공무원 현장 방문 [사진=진도군] 2021.01.28 yb2580@newspim.com |
이번 현장 방문에 이어 2월 초에는 운림산방을 비롯 운림명승지구 관광활성화사업 대상지, 삼별초 추모관, 농산물가공센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대상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군정 사업의 성공 여부는 현장을 면밀히 살펴 문제점을 하루빨리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도군민의 자긍심과 진도군의 위상을 드높일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진도를 건설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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