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28일 국회서 협의회…사회적경제 관련 현안 및 정책 공유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28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추진 방안을 논의한다.
당·정·청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당대표실에서 회의를 갖고 사회적 경제 관련 현안 및 정책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사회적 경제 기본법, 사회적 가치 기본법, 마을기업 육성지원법, 신용협동조합법, 서민의금융생활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안에 대한 2월 임시국회 회기 내 처리계획을 논의한다.
당에선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사무총장, 홍익표 정책위의장,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며, 청와대에선 이호승 경제수석과 김기태 사회적경제비서관이 자리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학원총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1.27 leehs@newspim.com |
cho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