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일원동 단지, 야외 영화관람 뜰·에이치 사운드 '첫선'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현대건설은 2021년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THE H'(디에이치)를 한층 강화된 평면과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의 THE H는 2015년 시장에 선보였다. 이 브랜드는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고급)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상류사회)를 의미한다.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 포레센트_주출입구.[사진=현대건설] |
현대건설은 새롭게 도입된 평명과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1월 입주 예정인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포레센트'에 단지 옥상공간을 ▲야외 영화관람 뜰 ▲클라이밍▲와인바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브랜드 전용 사운드(H Sound)가 최초로 적용했다. 'H Sound(에이치 사운드)'는 단지 곳곳에 자제 개발한 전용 음원을 송출해 고품격 브랜드인 디에이치만의 브랜드 독창성을 구축하고자 고안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최고의 주거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최초·최대·유일'의 아이템이 적용됐다"며 "같은 디에이치 브랜드 단지 안에서도 각각 차별화된 디자인과 설계가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ymh753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