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눈높이서 공감 받는 치안활동 전개"
[청양=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청양경찰서는 제71대 서장으로 총경 신광수 전 세종경찰청 생활안전교통과장이 25일 취임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신 서장은 1991년 경찰대학 7기로 경찰에 입문해 경기 김포서 생활안전과장, 서울 수서·서초·종로서 경비과장, 세종청 경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신광수 제71대 청양경찰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청양경찰서] 2021.01.26 shj7017@newspim.com |
신 신임 서장은 이 날 취임사를 통해 "'군민을 가족처럼 군민 눈높이 치안, 공감 받는 경찰치안활동'을 주안점으로 군민과 눈높이를 같이하고 몸을 낮추고 마음을 겸손히해 군민으로부터 사랑과 공감을 받는 청양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내적으로는 직원들이 웃으며 출근하고픈 직장 분위기를 만들고 대외적으로는 군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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