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양양군의 한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40대가 20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23일 오후 1시53분쯤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오션스테이 공사현장에서 차모(42) 씨가 작업중에 떨어져 119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사진=양양소방서]2021.01.23 grsoon815@newspim.com |
23일 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쯤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오션스테이 공사현장에서 차모(42) 씨가 작업중에 20m 아래로 떨어져 119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grsoon815@newspim.com